You are currently viewing 레이코 카시마 | 단다단 위키 (한국어)

레이코 카시마 | 단다단 위키 (한국어)

카시마 레이코 (カシマレイコ, Kashima Reiko), 또는 입 찢어진 여자 (口裂け女, Kuchisake-onna)는 과거 카미고에 시의 폐허에서 거주했던 요괴이다. 모모에게 패배한 후, 카시마 레이코는 그녀에게 깊은 원한을 품고 다시 만났을 때 복수할 것을 맹세했다. 그러나 오카룬과의 관계를 지켜본 후, 그녀는 원한을 버리고 적절한 상대를 찾기로 마음을 바꾸었다.

단다단》에서 그녀는 우주 글로벌리스트 편의 주요 적대자로 등장한다.

외형

애니메이션 및 원작 만화에서

카시마 레이코는 평균적인 인간을 훨씬 능가하는 키를 가진 여성 요괴로, 근육질의 팔과 다리를 가지고 있다. 그녀의 별명이 유래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여러 줄의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극도로 넓은 입이다. 그녀는 두꺼운 화장을 하며, 둥근 눈을 강조하는 마스카라와 입술을 돋보이게 하는 립스틱을 바른다. 손톱은 어두운 색으로 칠해져 있다. 그녀는 매우 긴 흑발을 리본으로 묶고 있으며, 머리 위에 왕관을 착용하고 있다. 화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카시마 레이코의 외형이 극적으로 변한다. 머리 모양이 단정해지고, 얼굴의 특징이 덜 두드러지며 보다 인간에 가까운 모습이 된다. 일반적인 눈매에 긴 속눈썹을 가지며,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평범한 입술 모양을 가지게 된다는 점이다. 화장하지 않은 상태의 얼굴은 모모와 지지에 의해 매우 아름답다고 평가되었다.

그녀의 복장은 칼라가 달린 드레스와 보타이, 그리고 드레스 슈즈로 구성되어 있다. 모모에게 복수하려 할 때, 카시마 레이코의 머리카락은 흐트러졌지만 긴 포니테일은 유지되었다. 또한, 그녀의 눈은 동심원 형태로 변했다. 그녀의 드레스는 부푼 소매가 달린 형태로 바뀌었으며, 허리까지 네 줄의 선이 내려오고, 중앙에 보석이 박힌 훨씬 더 큰 보타이를 착용하게 되었다. 신발도 검은색 드레스 슈즈로 변화했다. 화장을 덜 하기로 선택한 후, 카시마 레이코의 드레스는 모모를 찾아다니던 당시보다 약간 바뀌었으며, 유일한 변화는 부푼 소매가 사라졌다는 점이다. 또한, 그녀는 왕관을 잃게 되었다.

생전, 카시마 레이코는 긴 흑발을 가졌으며, 머리 끝을 리본으로 묶고 있었다(현재 요괴로서의 머리 스타일과 유사). 그녀는 드레스와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 마지막 순간에는 머리가 짧고 흐트러졌으며, 너덜너덜한 옷을 입고 있었고, 두 다리가 절단된 채 붕대로 감싼 상태였다.

연령 제한 만화에서

연령 제한 만화에서는 카시마 레이코가 아직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에피소드 1, 세션 2 또는 에피소드 2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녀의 등장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만약 단다단의 연령 제한 만화에 관심이 있다면 위키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갱도

애니메이션 및 원작 만화에서

연령 제한 만화에서

이 만화는 성숙한 독자를 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주제를 다루며, 어린 독자에게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토리라인은 깊이 있는 캐릭터 발전, 강렬한 드라마, 그리고 감정적인 서사를 탐구합니다. 시청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성격

카시마 레이코는 허영심이 강하고 자기애적인 요괴로,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에 집착하며,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끔찍한 것들만을 선호한다.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그녀는 추악한 존재들을 자신의 거울 안에 가두는 행동을 한다. 그녀가 피해자를 풀어줄 유일한 조건은 그들이 거울 속에서 자신의 반영을 가로막을 때이며, 특히 그들이 거울 속에서 귀여운 행동을 보이며 “더럽히는” 것을 더욱 못마땅하게 여긴다. 만약 누군가 그녀를 “못생겼다”고 모욕하거나 거울을 훔칠 경우, 카시마 레이코는 평정을 잃고 극도로 흥분한 상태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녀는 화장을 했을 때 스스로 아름답다고 믿지만, 사실 본연의 얼굴이 자연스럽게 아름답다는 사실에는 무감각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그녀에게는 소박한 면도 있으며, 바모라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드레스가 들춰졌을 때, 속옷이 보이지 않도록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카시마 레이코는 축출 주문인 “포마드” 라는 단어를 혐오하며, 이를 그녀 앞에서 외치는 자를 즉시 공격한다. 또한, 그녀는 적들에게 극도로 냉혹하고 가학적인 성향을 보인다. 모모가 “포마드”라는 단어로 그녀를 일시적으로 현실 세계에서 추방한 후, 카시마 레이코는 끝없이 그녀를 뒤쫓으며 복수를 다짐했고, 모모를 자신의 거울 속에 영원히 가둬 고문하며 “장난감”으로 삼을 계획을 세웠다.

자신의 사망 원인과 관련하여, 카시마 레이코는 공중 폭격을 목격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쿠르의 주력 부대가 공허 공간에서 폭탄을 투하하며 공격을 시작했을 때, 카시마 레이코는 격노하여 자신의 거울 능력을 사용해 그들의 모함을 파괴하고, 모든 쿠르 전원을 거울 속에 가둔 후 분노 속에서 그들을 말살했다.

모모가 오카룬과 점점 가까워지는 관계를 지켜보며, 그녀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답답하게 여긴 카시마 레이코는 결국 스스로도 사랑을 찾기로 결심했다.

배경

카시마 레이코가 생전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며, 다만 그녀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고, 비행기 폭격 공격의 희생자로 사망했다는 것만이 밝혀져 있다.

시놉시스

우주 글로벌리스트 편

카시마 레이코는 폐허 지역을 지나 학교로 가려던 모모와 바모라와 마주치며, 자신이 예쁘냐고 묻는다. 모모가 요괴를 사라지게 하려는 의도로 “포마드”라고 외치자, 카시마 레이코는 짜증을 내며 그녀를 공격한다. 이에 바모라는 외골격 슈트를 이용해 카시마 레이코에게 연속 펀치를 날리지만, 그녀는 아무런 타격도 입지 않은 채 오히려 바모라의 슈트가 자신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고 생각하며, 바모라를 붙잡아 독일식 백 드롭을 가한다. 모모가 다시 “포마드” 를 열 번 외치려 하자, 카시마 레이코는 거울 능력을 사용하여 유리 조각에서 주먹을 뻗어 그녀를 가격하고, 바닥의 다른 파편들을 이용해 그녀가 도망치지 못하도록 막는다. 바모라에게 붙잡힌 후, 카시마 레이코는 그녀를 거울 속에 가두기로 결정하는데, 이는 바모라가 계속 자신을 돋보이게 해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모에게 “포마드” 주문을 완성하면 바모라도 함께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모모는 바모라의 안위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며, 카시마 레이코를 “못생겼다”고 모욕하면서 그녀에게 패배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카시마 레이코는 분노하며, 모모가 자신의 거울을 훔치는 데 성공하자 더욱 격분한다. 그녀는 모모가 바모라를 풀어주려 하자 쫓아가며, 결국 모모도 거울 속에 가두게 된다. 하지만 두 사람이 그녀의 반사를 막고 귀여운 행동을 보이자, 카시마 레이코는 결국 속아 넘어가 그들을 풀어준다. 그 결과, 카시마 레이코는 두 사람을 놓치게 되고, 바모라의 외골격 슈트를 이용해 투명화한 모모가 “포마드” 주문을 완성하자 사라지게 된다.

현세로 돌아온 후, 카시마 레이코는 이전의 일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모모를 찾아 나선다. 아야세 집에서, 카시마 레이코는 목소리를 오카룬처럼 바꿔 모모를 방에서 유인하려 하지만, 그녀가 지지를 잘못 부르며 실수를 범하는 바람에 정체가 들통나 실패한다. 속임수가 통하지 않았음에도, 카시마 레이코는 그날 밤 내내 오카룬의 목소리로 계속 말한다.

다음 날, 카시마 레이코는 모모를 쫓아 만화 카페까지 찾아가고, 프런트 데스크의 직원을 빙의해 그녀를 찾으려 한다. 모모는 직원이 자신의 개인실로 들어오려 하자 경계하며, 함께 있던 세르포 뒤에 숨는다. 카시마 레이코는 세르포와 대화하는 모모를 드러내려 하지만, 모모가 직원의 거울을 붕대로 가리는 바람에 빙의가 해제된다.

카시마 레이코는 쿠르의 주력 부대가 공허 공간에 진입하여 공격을 개시한 순간, 마침내 모모와 다시 조우한다. 그녀는 모모를 거울 속에 가두어 영원히 고문할 계획을 밝히지만, 모모가 눈앞의 요괴와 외계인의 침공 사이에서 절망하며 무릎을 꿇고, 세이코를 보고 싶다고 중얼거리는 모습을 목격한다. 이 장면과 쿠르가 폭탄을 투하하는 광경이 카시마 레이코의 생전 비극적인 기억을 자극하며, 그녀는 거울 능력을 이용해 격분한 상태로 쿠르의 주력 함선을 파괴한다. 이어서, 그녀는 모든 외계인을 거울 속에 가둔 뒤 전멸시킨다. 이후, 카시마 레이코는 오카룬과 모모가 서로를 보호하려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생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을 떠올린다. 이로 인해, 그녀는 모모를 살려두기로 결정하고 아무 말 없이 그 자리를 떠난다.

나중에, 카시마 레이코는 장을 보러 가던 모모와 그녀의 친구들과 다시 마주치게 된다. 이때, 화장을 하지 않은 그녀의 다른 얼굴을 본 모모는 충격을 받는다. 모모는 그녀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인해 해탈한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카시마 레이코는 자신이 여전히 존재하는 이유가 자신의 증오를 소멸시킬 수 있는 존재는 없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그녀는 모모가 자신의 존재를 싫어한다고 밝히며, 복수를 위해 그녀를 찾아다니는 동안 오카룬과의 관계를 몰래 지켜봤고, 모모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는 모습에 짜증이 났다고 덧붙인다. 반면, 그녀는 이를 계기로 자신도 사랑을 찾아야겠다고 결심 하며, 만약 모모가 계속 자신의 감정을 숨긴다면 오카룬을 빼앗아 가겠다**고 위협한다. 이후, 카시마 레이코는 자신의 이상형을 찾기 위해 자리를 떠난다.

능력 및 힘

요괴 능력

거울 능력

카시마 레이코는 자신이 지니고 다니는 거울을 조종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원거리 공격

카시마 레이코는 적을 공격할 때, 자신의 거울을 이용해 신체 일부를 다른 거울이나 주변의 유리 조각으로 투사하여 포털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강점과 약점

카시마 레이코의 거울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 능력의 주요 강점은 거리를 유지하며 전투할 수 있다는 점과, 주변의 유리를 통해 기습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녀는 손을 거울 속으로 집어넣어, 가까운 유리 표면을 통해 원격으로 적을 가격할 수 있으며, 바닥의 유리 조각을 이용해 적의 다리를 붙잡아 도망치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다. 카시마 레이코의 손이 자신의 거울 안에 남아 있는 한, 그녀는 여러 개의 손을 다양한 유리를 통해 동시에 생성하여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 그녀의 유리와의 연결 범위는 최소한 도시 전체 규모의 반경에 미칠 정도로 넓으며, 실제로 공허 공간 도쿄에 흩어진 수많은 유리 조각을 통해 거대한 주먹을 형성하여 쿠르의 주력 전함을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카시마 레이코가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거울이 필요하므로, 적이 적절한 기회를 포착해 거울을 빼앗을 경우 그녀의 능력을 차단할 수 있다.

사용법

카시마 레이코는 자신을 도발하는 자들에게 원거리 공격 능력을 사용하며, 이는 “포마드”라는 단어를 외쳐 그녀를 현실 세계에서 사라지게 하려는 시도에도 적용된다.

감금

카시마 레이코는 대상의 반영이 거울에 비치는 순간, 그들을 자신의 거울 내부에 존재하는 독립된 차원에 가둘 수 있다. 이 차원은 어두운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앙에는 원형 포털이 존재하는데, 이는 현실 세계에서 카시마 레이코의 거울 반대편에 해당한다.

강점과 약점

카시마 레이코의 거울 감금 능력의 가장 큰 강점은, 외부에서 갇힌 사람을 풀어줄 방법이 전혀 없다는 점 이다. 오직 카시마 레이코만이 수감된 대상을 해방할 권한을 가지며, 누군가 거울 속의 사람을 구하려다 자신의 반영이 비치면, 그녀가 능력을 발동하여 구하려는 자마저 감금될 위험이 있다. 거울 속에 갇힌 후에는, 카시마 레이코가 원하는 대로 그들을 조종할 수 있으며, 심지어 거대한 군대 전체도 가둘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때, 그녀는 단지 거울에 군대의 일부만 반영되게 하면, 그 집단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즉시 거울 속 차원으로 보내진다. 이를 통해, 이 차원이 사실상 무한하며, 카시마 레이코가 거울 속에 보관할 수 있는 대상의 수에 제한이 없음을 시사한다. 거울 속에 갇힌 자들은 카시마 레이코가 거울 안으로 신체 일부를 들여보낼 경우, 그녀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로 존재하게 된다. 카시마 레이코는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거울을 필요로 하므로, 적이 거울을 빼앗으면 그녀의 능력을 무력화할 수 있다.

또한, 거울 속에서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감금된 자들이 카시마 레이코의 나르시시즘을 이용해 그녀가 스스로 풀어주도록 유도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녀의 반영을 차단하고 귀여운 행동을 보이면, 카시마 레이코는 속아 넘어가 직접 풀어줄 수도 있다.

사용법

카시마 레이코는 거울 감금 능력을 이용해 외모가 흉측한 자들을 가둠으로써, 그들과 비교하여 자신의 아름다움을 더욱 높이 평가한다. 그녀는 자신을 불쾌하게 만든 자들을 감금한 후, 립스틱으로 얼굴에 낙서를 하며 장난을 치거나, 그들을 자신의 ‘장난감’으로 여기며 고문하거나, 자신에 비해 거대한 주먹을 보내 단숨에 죽이는 방식으로 처리한다.

빙의

카시마 레이코는 다른 거울과 연결된 능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반영을 본 사람을 빙의할 수 있다.

강점과 약점

자신의 반영을 본 사람을 빙의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카시마 레이코는 속임수의 형태로 목표에게 접근할 수 있다. 선택한 대상을 빙의한 후, 그들이 소지한 거울이 항상 노출된 상태로 있어야 하며, 만약 거울이 가려지거나 사라지면 빙의가 해제된다. 카시마 레이코의 은밀한 접근 방식은 적이 그녀의 접촉 시도를 경계하는 경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다.

마음 읽기

카시마 레이코는 거울을 통해 대상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감정을 읽을 수 있다.

사용법

카시마 레이코는 거울 능력을 이용한 마음 읽기와 요괴 능력을 통한 목소리 완벽 모방을 결합하여, 적을 속이고 동료와 대화하고 있다고 믿게 만들 수 있다. 모모의 마음을 엿본 후, 카시마 레이코는 그녀가 오카룬에게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었고, 이를 이용해 오카룬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흉내 내어 그녀를 방에서 나오게 하려 했다. 이 속임수는 거의 성공할 뻔했으나, 그녀가 지지의 이름을 잘못 부르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들통나고 말았다.

감시

카시마 레이코는 거울을 이용해 목표의 현재 활동을 감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항상 그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최적의 순간에 대면할 수 있다.

음성 복제

카시마 레이코는 요괴로서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흉내 내어 적을 속일 수 있다. 이 능력은 거울 능력을 이용한 감정 감지와 결합될 경우 더욱 효과적이며, 적이 감정을 가진 인물의 목소리를 흉내 내어 심리적으로 흔들리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 능력은 적의 시야에서 벗어난 상태에서만 유효하며, 완벽한 연기를 위해서는 흉내 내는 인물의 말투까지 정확하게 따라야 한다.

트리비아

  • 카시마 레이코는 여러 요괴와 도시 전설의 특징을 결합한 존재로 보이며, 이는 그녀의 압도적인 힘을 암시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전설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구치사케온나는 비교적 현대적인 요괴로, 귀까지 찢어진 흉터를 가진 아름다운 여성이 피해자에게 자신의 미모에 대해 묻는다. 올바르게 대답하지 않으면, 그녀는 피해자를 죽이거나 자신의 모습과 닮도록 상처를 남긴다.
    • 카시마 레이코는 테케 테케 전설의 특정 버전에 등장하는 존재로, 두 다리를 잃은 후 원한을 품고 나타나는 젊은 여성의 원령이다.
    • 하치샤쿠사마는 흰 드레스를 입은 키 8피트(약 240cm)의 여성이 피해자를 집요하게 따라다니는 유명한 인터넷 도시 전설이다. 특히 어린 소년이나 남성을 대상으로 하며, 일부 이야기에서는 피해자가 하룻밤 동안 문과 창문을 닫고 버텨야 한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또한, 하치샤쿠사마는 피해자의 가족 목소리를 흉내 내어 속임수를 쓰기도 한다.
    • 블러디 메리, 서구의 유명한 도시 전설은 카시마 레이코의 거울 기반 능력의 기원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이름을 반복해서 부르면 거울 속에 나타나는 악의적인 영혼을 특징으로 한다.
    • 아오뇨보는 푸른 피부를 가진 오니 같은 요괴로, 가난과 불행을 가져온다. 아오뇨보는 몰락한 귀족이나 파멸한 가문이 살던 폐가에 거주하며, 끊임없이 화장을 고치고 머리를 다듬으며, 자신을 버린 연인이나 남편처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손님을 기다린다.
  • 제117화에서는 카시마 레이코가 생전에 공중 폭격 중에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 화의 공개일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폭격일과 가까운 점을 고려하면, 카시마 레이코의 과거가 이 사건을 참조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박준호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와 예술적 가치를 글로 기록하며, 독자들이 그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작가입니다.

답글 남기기